라이프로그


[생일상]생일상 by 아스떼


어느덧 가족들 생일이 돌고돌아 제일 마지막 생일인 내 생일이 되었다. 
그동안 제일 먹고 싶었던 케이크로 당당히 주문!
했지만 정작 점심-외식, 저녁-생일상 때문에 배불러서 먹느라 힘들었다. 


그리고 점심(빕스)보다 훨씬 맛있었던 저녁 생일상.
호박죽은 늙은 호박-단호박 반씩 섞어서 달지 않고 쫀뜩쫀뜩했고,
집에서 직접 만든 청국장은 너무 맛있어서 두부와 함께 호호 불며 실컷 먹었고
조기는 부드럽게 잘 쪄져서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좋을 정도였다.
그 외 도라지무침과 시래기무침도 맛있었고, 삶은 채소들도 아삭아삭하게 잘 삶겼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가장 맛있었던 것은 가족 다같이 먹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늘 생일상을 오늘같이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다. 


덧글

  • 곰돌이 2018/12/03 20:41 #

    건강한 생일상이네요 저도 며칠전에 생일이었는데 저는 생일을 지키지않아서 케이크도 맛있는 밥상도 먹진않았지만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 먹어서 좋았겠어요 ^^ 케이크는 투썸플라이스네요 먹음직스럽습니다 ~~
  • 아스떼 2018/12/06 17:25 #

    가족들과 먹는 저녁은 언제든 맛있죠! ^^ 말씀대로 투썸 플레이스 케이크는 정말 맛있었어요!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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