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몬스터헌터 스토리즈]스토리 클리어 별세계


남들이 몬헌-월드할때 나는 몬헌 스토리즈를 뒤늦게 하고 있다. 발매 직후에 한창 달리다가 중간에 다른 게임한다고 뚝 끊겨서 손 떼고 있다가 베스페리아 나오기 전에 깨놓을까 싶어서 하고 있는데 꿀잼-허니잼이라서 스토리 클리어까지 달렸다. 

어린이용 답게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왕도적 스토리였지만 지루하지 않을 시점에서 잘 끝났고, 스토리 보스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무난하게 재밌게 했다. (스토리로 들어오는 레우스만 있으면 무난하게 깰 수 있다.) 다만 이 게임의 시작이 스토리 이후라는게 중요하지만.

스토리 완결까지 보면 상위 몬스터를 얻을 수 있는 알 둥지가 개방되면서 상위 퀘스트-상위 콘텐츠가 동시에 개방된다. 상위 몬스터의 알들을 훔쳐서(....) 렙업 후 상위 콘텐츠인 신기루의 탑과 상위 퀘스트들을 달성하는게 이 게임의 클리어 후 추가요소다. 근데 상위 몬스터들을 부화시켜 동료로 하는 걸로는 흉악하기 그지 없는 몬스터들을 이길 수 없고 여러가지 스킬들을 전승-전승해서 달아주고 소재를 모아서 무기와 갑옷 작업도 해야 그나마 상위 몬스터들에게 털리는 걸 방지할 수 있다. 

상위 팟으로 브라키디오스-진오우가 아종-리오레우스 아종-이빌죠-키린-쿠샬을 키우고 있는데, 그 중 키린와 쿠샬을 가장 많이 쓰는 것 같다. 
키린은 전기속성 빙고, 아무거나 빙고를 맞춰놓고, 리오레우스로부터 확산 브레스를, 브라키로부터 체력 대를 달아놓았는데, 삽질하다가 확산 브레스를 두개나 달아버렸다. 렙도 낮고 유전자 배치도 수정이 필요하지만 진짜 예쁜게 다 해먹는 녀석

타고 다니면 은색 갈기가 빛나면서 고고한 자태가 드러나는데 정말 괜히 애정하는게 아닐정도로 어여쁨 T_T 성능은 쿠샬이 더 좋은데 맨날 얘만 타고 다닌다. 

상위 컨텐츠 초반에 얻은 쿠샬. 얻어서 부화하자마자 기뻐서 찍어놓아서 사진은 레벨이 1로 찍혀있다. 딱히 뭘로 빙고를 해야할지 애매해서 얼음속성 빙고에 테크닉 빙고를 맞춰놓았다. 확실히 9성 몬스터답게 키워놓으니 잘 싸운다. 아직 금화룡, 은화룡이 없어서 용들 중에서는 제일 많이 쓰고 있다. 

몬헌 캐릭터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정말 몬헌3도 그렇고 4도 그렇지만, 우락부락 캐릭터에 적응이 안될 때가 많았다. 그래서 몬헌 스토리즈 하면서 캐릭터 귀여운 게 제일 맘에 든다. 어떤 갑주를 입혀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요새는 (방어력이 상당히 안좋은)링크 옷을 입혀놓고 나비루는 뮤쥬라의 가면에 나오는 가면으로 코디해놓고 놀러 다님. 

페르소나Q2도 한창 할 때인데, 이것도 할 게 많다 (....) 애들 렙업 작업 끝내놓고 유전자 작업 후, 신기루의 탑을 공략해야겠다. 

덧글

  • 주사위 2018/12/19 20:01 #

    귀여운 쪽을 맘에 들어하신다니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마을] 안 해보셨다면 해보시는걸 권하지만 문제는 출시기종이 PSP입니다.

    에뮬로 돌릴수도 있는데 은근히 사양타는 에뮬입니다.
  • 아스떼 2018/12/21 12:42 #

    그렇군요 ㅜ_ㅜ PSP는 없어서 후속작이 혹시라도 나오련지 기다려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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