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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가의 오늘의 밥상]사쿠라가 귀엽다 만화장



생각보다는 빨리 나오는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3권! 겉표지는 사쿠라가 장식했고, 속표지는 시로와 미녀군단들의 수영복 차림으로 되어있다. 수영복을 보니 할아 버전인 듯. 


음식들은 감수를 받아서 그런지 언제나 맛있어보이지만 이번엔 더 맛있어보였다. -ㅠ- 특히 밤밥이 맛있어보였는데, 저 정도면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본가에 갈 때 해먹기로 했다. 키포인트는 밤과 밥을 같이 올리는게 아니라 따로 올리는 것. 국화가 들어간 국물도 정갈한 듯 맛있어보인다.


누구세요? 분명 신지 머리를 하고 있는데 신지가 아닌 듯한 이 기분은 뭐지... 여튼 이런 순한 맛 신지는 나쁘지 않은 듯. 그렇다고 여전히 좋은 녀석은 아닌듯하지만..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다 재밌었지만, 3권의 백미는 역시 사쿠라. 사쿠라가 중학교 시절 에미야 가에 들락날락 하는 시점부터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본편을 생각하니 지금의 웃는 얼굴이 어찌나 기특하고 예쁜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린이지만 가장 토닥토닥해주고 싶은 캐릭터는 사쿠라가 아닌가 싶다. 

이번 권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