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에미야가의 오늘의 밥상 4권]귀여운 이리야 만화장


이 책도 어느새 4권이 나왔다. 예전에는 다음권이 나오기를 내내 기다렸는데, 나이가 드니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만화책들의 다음권이 나와있어서 편하다. 표지가 이리야인데, 내용도 대부분 이리야와 관련된 내용들이 많다. 


이번권의 속표지. 제로를 생각하면 안타깝고, 따뜻하기도한 그런 장면이다. 이 가족이 호두를 넣은 브라우니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뭔가 감동이. 


이번권의 만들어보고 싶은 음식은 라이더가 만든 샐러드 덮밥과 사쿠라가 만든 나베야키 우동. 매번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음식을 따뜻하게 그리고 먹고 싶게 그린다. 만드는 방법도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본가에 가서 도전해봐야겠다. 


이번권은 전체적으로 이리야가 너무 귀여웠다. 고구마를 맛있게 먹는 이리야도 귀엽고, 작업복을 입은 이리야도 귀여웠고, 가족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이리야도 귀여웠다. 본편에서 불행했던 이리야가 이렇게 사이드에서라도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