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2022년 하반기 라인업이 미쳤다 오늘은

2021년 하반기 ~ 2022년 상반기 콘솔(주로 스위치) 라인업은 솔직히 기대 이하였다. 그래도 삼각전략, 풍설 등 간간히 재밌는 타이틀이 나와줬지만, 그것도 찔끔찔끔 나오는 편이라서 오히려 제노블 1, 2를 다시 클리어했다. 

그런데 2022년 하반기부터는 정말 말 그대로 게임들이 쏟아진다. 


-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2022. 6. 24.)

애초에 무쌍류 게임은 별로라서 파엠 무쌍은 처음 해보는데, 파엠 풍화설월을 너무 재밌게 했고, 생각보다 게임이 잘 빠졌다 해서 기대중. 타이틀은 이미 사놓았지만 현재 삼각전략 중이라...끝나고 시작할 판이다. 선생과 디미를 딥다 파는 중이었는데, 선생이 적으로 나와서 급 당황중. 그래도 디미 얼굴 보려고 찍먹은 할 예정이다. 

- 라이브 어 라이브 리메이크(2022. 7. 22.)

나름 슈패 게임을 해봤다는 편인데도, 라이브 어 라이브는 처음 들어봤다. ㅡ_ㅡ; 원래부터 HD-2D 그래픽을 엄청 좋아해서 삼각전략이랑 옥토패스도 정말 재밌게 했는데, 라이브 어 라이브도 PV로 봤을때는 완전 극호라서 벌써 기대중. 체험판을 배포 중인데 좀 올드하다는 의견들이 있지만 워낙 올드 게임을 좋아해서 무난하게 재밌을 것 같다.

- 제노블레이드3(2022. 7. 29.)

올해의 가장 기대하고 있는 타이틀. 정말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안 한 뇌를 사고 싶을 정도로 1, 2를 너무 재밌게 해서 3도 너무 기대중이다. 전편에서부터 이어지는 여러가지 떡밥들도 궁금하지만, PV를 보니 공들여 만든 티가 팍팍 나서 너무 재밌을 것 같다. 다만 우려중인 건 1, 2 시스템을 몽땅 집어넣은 듯 해서 다소 게임이 난잡하지는 않을까 걱정스럽다. 그래도 이 팀들이 워낙 게임을 오밀조밀 잘 만들어서 걱정보다는 기대가 크다. 제노블 시리즈는 딥따 공략 보고 구석구석 파고드는게 더 재밌어서 공략 나올때까지 묵혀 둘 예정

- 페르소나3 포터블(발매일 미정)

정말 친구 PSP 빌려서 눈물나게 플레이했던 P3P와 햄순이가 스위치로 돌아온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3, 4, 5 다 재밌게 했지만, 가장 여운이 남았던 건 P3P라서 벌써부터 기대중. 요새는 아틀러스가 햄순이도 정식 주인공으로 인정해주는 듯 해서 너무 좋다. 다시 한번 햄순이와 선배와 타르타로스를 즐길 생각에 설렌다. 

- 드래곤 퀘스트 트레져스~ 푸른 눈동자와 하늘의 나침반(2022. 12. 9.)

이 게임은 정말 기다린지 오래 된 게임이다. 한창 드퀘11을 재밌게 할 때 카뮤와 마야의 어린시절로 게임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두근 반 세근 반 하면서 기다렸는데 정말 겜이 너무 안나왔다. ㅡ_ㅡ; 
드퀘 몬스터즈도 재밌게 했고.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그와 비슷비슷한 게임 같아서 재밌을 듯 하다. 무엇보다 우리 카뮤가 나오는데 반드시 해야지! 

- 드래곤 퀘스트10 오프라인(2022. 9. 15.)

드퀘 빠돌이인 내가 기대하는 또 다른 작품. 주의할 점은 안할글이라는 것이지만, 나는 즐겜에 언어를 따지지 않는다. 한창 코로나 걸리고 눈물 펑펑 쏟으며 집안일 할 때 너무 열받아서 홧김에 초디럭스판을 예약해버렸다.... 근데 드퀘는 워낙 좋아해서 후회하지 않는다. SD버전이 되고나서 다른 분들의 불만이 많은 듯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드퀘9 생각나서 더 깜찍하고 귀엽다. 발매일이 늦게 떠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9월 15일에 무사히 발매되는 듯 하다!

-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 이야기(발매일 미정)

그래도 마음속 카트에는 담아놓았는데, 솔직히 좀 애매하다. 전작 도라에몽 목장 이야기가 완전 별로여서 선뜻 손이 안간다. 그래픽은 정말 따뜻하고 예쁜데, 게임성만 조금만 올려주면 참 재밌을텐데... 요새 목장이야기 시리즈가 똥볼을 많이 차서 이번엔 어떠련지 평을 보고 구입할 생각.

- 하베스텔라(2022. 11. 4.)

요새 스쿠에니가 정말 열일 하나 싶다. 지금 보니 내가 하는 게임의 절반 이상이 다 스쿠에니 겜이다. 완전 신작인데 정말 묘하게 룬팩의 냄새가 난다. 아니 냄새가 나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그래픽 좋은 룬팩토리이다. 룬팩토리5는 완전 똥이던데 이건 그보다는 좀 공들인 듯한 느낌이다. 그래도 PV로만 봤을때는 뭔가 애매해서 이것도 평 보고 구입할 예정. 

-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2022. 11. 18.)

진성 포덕이었지만 소드, 실드부터 재미가 뚝 떨어지더니 그 이후 브다 샤펄은 구입도 안했다. 그러다 아무생각 없이 한 아르세우스가 너무 재밌어서 같은 이유로 기대중인 이번 9세대 포켓몬. 같은 오픈월드를 기본 시스템으로 하면서 조금 더 개선되었다는 모양. 아르세우스를 너무 재밌게 해서 이번 편도 기대중이다. 아르세우스 정도로만 나와서 감사 감사! 하면서 게임할 듯. 부디 5세대 리메이크는 브다샤펄 꼴이 안나야할텐데

쓰고 보니 정말 게임들이 쏟아지는 듯 하다. 정말 스위치의 황금기인 듯. 요새 발매일 기다리는 게 너무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다 하면 젤다 야숨 2랑 파판7 EC 나오겠지? ^----^